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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ttinger in Ki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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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 가을에도 코엑스 Kiaf(한국국제아트페어) 내 VIP 라운지에서는 떼땅져 부스가 운영되었다. 지난 9월 6일 동시 개최된 키아프 서울(Kiaf Seoul, 9/6-9/10)과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9/6-9/9), 그 현장 속 예술을 이야기하는 공간 떼땅져 라운지를 소개한다.  임연수 사진 및 자료제공 하이트진로, UPPERHOUSE




숲 속의 집, 떼땅져 라운지
작년부터 서울에서는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와 한국 최초의 국제아트페어 키아프가 협력해 함께 개최되고 있다.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 예술인의 축제에는 국내외 기자, 컬렉터, 미술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예술과 다양한 만남이 어우러지는 세계 미술시장의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그중에서도 올해 키아프 서울 2023 VIP 라운지에서는 떼땅져 샴페인과 함께 숲 속의 집, 르엘 어퍼하우스에서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멤버십 공간이 꾸며졌다. 키아프 라운지는 분주한 전시장과 달리 아늑한 숲에 머무는 듯, 싱그러운 분위기 속에 운영되었다. 입구부터 드리워진 숲의 향기와 소리 그리고 디지털 아트는 도심 한가운데에서 숲 속의 연회를 맛 보여주었다. 



VIP 라운지 초입에는 코냑 "하디(Hardy)"의 최상위 레인지 포시즌스 라리끄 에디션(Four Seasons Lalique Edition)이 전시되어 부스의 화려함을 더했다. 라운지 중심에 놓인 긴 만찬형 테이블은 떼땅져 패밀리가 소유한 샤또 드 라 마케트리(Château de la Marquetterie) 정원의 모습과 유사하게 펼쳐졌으며 테이블에 둘러앉은 방문객들은  ‘떼땅져’와 함께 ‘예술’을 매개로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조성하였다. 



렁스땅 떼땅져(L'instant Taittinger)

국제적인 명성의 럭셔리 샴페인 브랜드 떼땅져는 4세대에 걸친 가족경영 와이너리이다. 떼땅져는 샴페인의 수도 랭스에 위치한 288ha의 포도밭에서 자란 포도를 사용해 샤르도네를 위주로 한 우아하고 세련된 샴페인을 생산한다. 



그룹에 속하지 않고 오로지 가족의 의사에 의해 자유롭게 운영되는 떼땅져 하우스는 렁스땅 떼땅져(L'instant Taittinger)를 슬로건으로 둔다. 영어로 인스턴트, 찰나를 뜻하는 불어 렁스땅을 사용해 ‘순간을 즐기자’라는 의미의 슬로건에서 떼땅져의 자유로움이 묻어난다. 떼땅져 라운지 운영기간 동안 한국을 직접 방문한 떼땅져 아시아 태평양 담당자 호낭 드 라 모흘레(Ronan de la Morlais)는 렁스땅 떼땅져가 온전히 구현된 라운지 모습에 감탄했다. 그는 라운지 방문객들이 좋은 순간을 함께하고 좋은 관계를 만들고 나아가 떼땅져가 한국 파티와 디너에 어우러지며 한국 문화와 프랑스 문화의 브리지 역할을 하길 바란다는 포부를 전했다. 



마리아주, 조화롭게 어우러지다

떼땅져는 예술, 월드컵, 미식 모든 분야와 조화를 이룬 와이너리이다. 떼땅져의 예술에 대한 사랑은 시대의 위대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떼땅져 컬렉션(Taittinger Collecti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샴페인 하우스 최초 국제 축구 연맹(FIFA) 공식 샴페인 지정, 4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발간행사 파트너십 체결을 이뤄냈다. 


이번 VIP 라운지에서는 샴페인 떼땅져 2종(떼땅져 리저브 브뤼, 떼땅져 프렐뤼드 그랑 크뤼) 테이스팅과 함께 샴페인 떼땅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마리아주 에디션이 공개되었다. 캐비어 전문바 캐비스트리의 조지현 셰프 총괄 페어링으로 선정된 마리아주 에디션은 프랑스 치즈 브랜드 르므니에 패스트리, 뉴욕 수제 초콜릿 브랜드 스틱윗미 그리고 캐비스트리가 콜라보해 키아프 서울 2023 VIP 라운지 한정 마리아주 에디션이 구성되었다. 


방문객들은 떼땅져의 끊김 없이 올라오는 한줄기의 버블을 눈으로 감상하며 입안에서 느껴지는 마리아주의 섬세한 조합을 경험할 수 있었다. 마리아주를 직접 맛본 떼땅져 담당자 호낭은 초콜릿이 떼땅져의 풍미를 돋워준다 평했다. 그는 강도 높은 다크초콜릿보다 부드럽고 크리미 한 초콜릿과의 페어링은 추천하고 더불어 한국 소비자들에게 기름기 있는 음식과 페어링시 입안을 정돈해 주는 떼땅져의 매력을 경험해 보길 제안했다.


바틀 컬렉션과 예술

떼땅져 라운지에서는 올드빈티지 아트 컬렉션을 찾아볼 수 있었다. 떼땅져 컬렉션은 최상의 빈티지 샴페인의 레이블에 현대 예술 작가의 작품을 담아낸 와인이다. 1983년에 첫 컬렉션 제품을 선보인 떼땅져는 2016년 13번째 컬렉션의 주인공으로 브라질 사진작가 세바스티앙 살가도(Sebastião Salgado)를 선정한 바 있다. 떼땅져 라운지에 전시된 올드빈티지 아트 컬렉션 보틀 3종은 떼땅져 하우스에서도 더 이상 판매되지 않으며 그 희소성에 와인 애호가들을 눈물짓게 만든다. 


협업 작가의 선정에는 가족의 가치와 환경을 중시하는 떼땅져 CEO, 비탈리 떼땅져(Vitalie Taittinger)의 철학이 계속 반영될 것으로 예측된다. 가장 최신 컬렉션 빈티지 브뤼(2008)의 경우 자연과 레오파드가 어우러진 세바스티앙의 작품이 레이블을 장식했다. 떼땅져 하우스의 철학이 비추어진 자유로운 분위기와 경이로운 자연이 느껴지던 지난 VIP 라운지 운영과 같이 앞으로도 이어질 떼땅져의 다양한 예술적 행보를 기대한다.





수입사 하이트진로 문의 02-3014-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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